오는 20일 방송되는 tvN ‘가짜를 찾아라 눈썰미’(이하 눈썰미)의 제작 발표회가 6일 서울 마포구 상암 CJ E&M에서 열렸다.
정형돈 노홍철 공동 MC로 나서는 ‘눈썰미’는 각각 팀을 나눠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논란의 소지가 있는 동영상의 진위여부를 가리는 프로그램.
정형돈의 팀은 가수 데프콘과 그룹 달샤벳의 수빈으로 구성됐고, 노홍철의 팀에는 배우 박준규와 방송인 강예빈이 팀원으로 참여하며, 패배한 팀은 시청자가 제안한 벌칙을 수행해야 한다.
벌써부터 ‘브레인’ 정형돈과 ‘사기꾼’ 노홍철의 대결구도로 기대되고 있는 ‘눈썰미’ 방송에 대해 네티즌들은 “정형돈 노홍철 공동 MC 너무 기대돼”, “완전 재미있을 듯”, “우와 노홍철의 사기행각이 너무 기대된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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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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