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군인홀릭녀 "최종 꿈은 미군장교와 결혼"
화성인 군인홀릭녀 "최종 꿈은 미군장교와 결혼"
  • 이지형 기자
  • 입력 2013-02-06 21:35
  • 승인 2013.02.06 21: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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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 군인홀릭녀가 등장해 화제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는 3년 동안 군인 28명을 사귄 일명 ‘군인홀릭녀’ 여성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화성인 군인홀릭녀는 “28살 때 처음 만난 군인 남자친구는 대테러부대 부사관이었다”며 “현재 남자친구는 미군 해병대 중령으로 현재 용산에 근무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최종 꿈은 미군장교와 결혼하는 것”이라며 “무조건 미군장교와 결혼해 함께 미국으로 건너가서 내 이름으로 된 체육관을 운영하고 싶다”고 말했다.

화성인 군인홀릭녀 소식에 네티즌들은 “화성인 군인홀릭녀 대박이다”, “화성인 군인홀릭녀 군인들의 로망이 될 듯”, “군인 사이에서 인기녀가 될 조짐이 보인다”는 반응이다.
6352seoul@ilyoseoul.co.kr

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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