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는 3년 동안 군인 28명을 사귄 일명 ‘군인홀릭녀’ 여성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화성인 군인홀릭녀는 “28살 때 처음 만난 군인 남자친구는 대테러부대 부사관이었다”며 “현재 남자친구는 미군 해병대 중령으로 현재 용산에 근무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최종 꿈은 미군장교와 결혼하는 것”이라며 “무조건 미군장교와 결혼해 함께 미국으로 건너가서 내 이름으로 된 체육관을 운영하고 싶다”고 말했다.
화성인 군인홀릭녀 소식에 네티즌들은 “화성인 군인홀릭녀 대박이다”, “화성인 군인홀릭녀 군인들의 로망이 될 듯”, “군인 사이에서 인기녀가 될 조짐이 보인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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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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