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안재욱의 소속사측은 “지난 3일 안재욱이 미국 라스베이거스 방문 중 심한 두통을 호소해 지주막하출혈 판정을 받고 뇌수술을 마쳤다”고 밝혔다.
안재욱 뇌수술까지 불러온 ‘지주막하출혈’이란 뇌압이 상승하며 생긴 출혈로, 안재욱의 경우 뇌압의 상승을 막아주는 길을 만들어주는 방식으로 수술이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소속사측은 “안재욱 뇌수술 이후 중환자실에서 회복 중”이라며 “의사소통이나 움직임에는 문제가 없지만 큰 수술인 만큼 3~4주 가량 경과를 지켜봐야 한다”고 했다.
안재욱 뇌수술 소식에 네티즌들은 “안재욱 뇌수술 너무 놀랐다”, “빠른 쾌유를 빕니다”, “어머나 세상에”, “뇌수술이면 위험한 것 아냐?”, “빨리 건강한 모습으로 뵙길 바래요”라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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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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