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소영은 소속사측은 지난 5일 열애설이 불거진 것에 대해 “현재 남자친구도 없는데 열애설은 사실과 다르다”고 전했다.
또, 지난 달 소유진 결혼식에 부케를 받은 것과 관련해 “소유진과 추소영이 어린 시절부터 워낙 절친 사이라 부케를 받은 것 뿐”이라고 언급했다.
추소영 열애설은 지난 달 19일 소유진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으면서부터 시작됐다. 일각에서는 추소영이 결혼에 임박한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았다.
추소영 열애설 해명 소식에 네티즌들은 “부케 받고 추소영 열애설 해명까지”, “추소영 열애설 해명까지 한 것 보니 남자친구도 정말 없는 듯”, “남자친구 빨리 생겼으면 좋겠다”는 반응이다.
한편 추소영은 KBS1 ‘대왕의 꿈’에서 보라궁주 역을 맡아 열연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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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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