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유라는 지난 달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기 보느라 집 밖을 못 나가서 우편함을 이제야 확인했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혹시 진작에 보냈는데 제가 답이 없어 도착했는지 궁금하셨을까 인증샷 보냅니다^^ 우리 아기들 앞으로 온 첫 우편물이네요. 정말 감사합니다”고 관련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은 만화가 강풀이 정형돈-한유라 부부의 쌍둥이 탄생 축하를 위해 보낸 선물로 우편물에는 ‘정유주, 정유하’라고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또 강풀은 엽서를 통해 “유주야 유하야 반가워. 늘 행복하렴”이라는 글귀를 적어 보내기도 했다.
한유라-정형돈 쌍둥이 이름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한유라-정형돈 쌍둥이 이름 귀엽다”, “정형돈 쌍둥이 이름이 알콩달콩 인 줄 알았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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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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