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일 인터넷 게시판에서는 ‘매일 새벽 보게 될 장면’ 이라는 제목과 함께 관련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매일 새벽 보게 될 장면’은 지난 달 30일 우주로 떠난 나로호의 발사장면이다. 특히 사진 하단에는 ‘바람서리 불변함은 우리 기상일세’라는 한 구절이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게시자는 매일 새벽 나오는 애국가의 한 장면에 꼭 나로호의 발사 장면이 포함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드러낸 것이다.
‘매일 새벽 보게 될 장면’에 네티즌들은 “‘매일 새벽 보게 될 장면’ 왠지 벅찬데”, “정말 매일 새벽 보게 될 장면 같다”, “나로호 어디쯤에 있을까?”라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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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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