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윤지는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자 스태프들에게 인기 폭발! 반야 도령”이라는 글과 함께 꽃도령으로 변신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지는 SBS ‘대풍수’ 촬영을 마친 뒤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다. 특히 차량에 앉아 햇살을 맞으며 그윽하게 바라보는 표정이 인상적이다.
이윤지 남장 사진에 네티즌들은 “이윤지 남장 어울리네”, “이윤지 남장 하니 정말 남자 같다”, “우와 조선시대 최고 꽃도령이다”, “훈남 포스다”는 반응이다.
한편 이윤지는 SBS ‘대풍수’에서 반야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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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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