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인터넷 게시판에서는 ‘고양이의 잔인함’이라는 글과 함께 고양이들이 노는 장면이 소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한 고양이는 노트북 박스로 추정되는 곳에서 신기한 듯 앉아 있다. 하지만 이내 또 다른 고양이가 박스의 뚜껑을 덮어버린다.
이에 상자에 갇힌 고양이는 나오려고 안간힘을 쓰지만 박스 위에 고양이는 아무 일도 없단 듯이 여유로운 모습이다.
‘고양이의 잔인함’이라는 영상에 네티즌들은 “‘고양이의 잔인함보다 완전 귀여운데”, “고양이들 원래 저러고 노는거 아닌가?”, “이게 고양이의 잔인함 맞아?”라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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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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