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희준은 지난 1일 QTV <강예빈의 불나방>에서 MC인 강예빈에게 독설을 했다.
이날 강예빈은 “약속대로 시청자가 원하는 의상으로 갈아입겠다”고 밝혔다. 문자 투표 결과 강예빈은 바니걸룩을 입어야 했고, 생방송 중 강예빈은 바니걸룩으로 갈아입고 다시 나타났다.
이에 문희준은 “MC로서 부담감이 있는 것 같다”며 “옷으로 때우려는 것 같다”고 말했다.
문희준의 발언에 양세형은 “형이 머리로 때우는 것처럼”이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문희준 강예빈 독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문희준 강예빈 독설 좀 그렇다”, “문희준 강예빈에게 독설이나 하고”, “강예빈 너무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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