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나르샤가 나쁜손을 선보였다.
이날 아이비는 인순이의 ‘또’로 무대에 섰고, 남자 댄서와 함께 룸바 댄스로 완벽에 가까운 무대를 선사했다.
이를 본 나르샤는 아이비처럼 노래를 부르며 박현빈을 붙잡았다. 하지만 박현빈은 계속 나르샤를 뿌리쳤다. 그러던 중 백허그를 한 나르샤의 손이 박현빈의 가슴에 닿았다.
박현빈은 나르샤의 손길을 가슴에 느끼자 오묘한 표정으로 나르샤의 손을 놓아주지 않아 웃음을 선사했다.
나르샤 나쁜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르샤 나쁜손 멋지다”, “나르샤 나쁜손 최고야”, “나르샤 너무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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