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박슬기는 김남주에게 ‘내조의 여왕’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남주는 “내조의 여왕이라고 자부할 수 있는 건 김승우 씨를 굉장히 편하게 해주는 편이다”고 밝혔다. 이어 김남주는 “남편이 무슨 일을 해도 굉장히 잘한다고 거짓말도 섞어가면서 정말 멋있다고 해준다”며 “자기는 최고라고 해준다”고 말했다.
또, 이날 방송에서 김남주는 남편인 배우 김승우에 대해 폭로하기도 했다. 김남주는 김승우가 “집에서 나를 하녀처럼 대한다”며 “가까이 있는 물건도 달라고 시킨다”고 밝혔다.
김남주 내조 비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남주 내조 비결 멋지다”, “김남주 내조 비결 최고야”, “김남주 너무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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