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일 KBS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 결혼을 앞둔 개그맨 윤형빈과 개그우먼 정경미가 출연했다.
이날 정경미는 ‘예단비를 공개할 수 있냐’는 질문에 “며칠 전 예단을 보냈다”고 말했다. 이어 정경미는 “시부모님께 1,000만원을 예단비로 보내드렸고 500만원을 돌려받았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에 배우 김용림은 “너무 사치스런 예단은 주고받지 않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고 조언했다.
정경미 예단비 공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경미 예단비 공개 멋지다”, “정경미 예단비 공개 귀엽하다”, “정경미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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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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