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설특집, 코디-매니저까지 가세해 경쟁 치열
무한도전 설특집, 코디-매니저까지 가세해 경쟁 치열
  • 이지형 기자
  • 입력 2013-02-02 20:18
  • 승인 2013.02.02 20: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무한도전 설특집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2일 MBC <무한도전>은 설특집으로 ‘설 선물 장만 퀴즈’를 진행했다. ‘무도’ 멤버들은 직접 준비한 애장품을 내놓고 퀴즈를 풀었다. 이날 퀴즈에는 멤버들의 코디, 매니저 등도 참여했다.

각 라운드의 우승자가 해당 라운드의 선물을 모든 갖고 가는 방식으로 진행돼 멤버들 간 경쟁이 치열했다.

특히 설을 앞두고 멤버들의 코디, 매니저까지 가세해 진행돼 가족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스타와 스타의 코디 또는 매니저 사이의 관계가 가족 관계를 연상시키는 효과를 낳은 측면이 있다. 이런 스타와 스타의 매니저라는 관계와 경쟁이라는 방식이 이날 퀴즈에 흥미진진함을 배가시켰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은 ‘뱀파이어 특집’ 2편과 함께 ‘설 선물 장만 퀴즈’를 진행했다.

무한도전 설특집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설특집 멋지다”, “무한도전 설특집 대단하다”, “무한도전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6352seoul@ilyoseoul.co.kr

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