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일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시즌3>에서 생방송 중 음향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수진은 태티서의 ‘트윙클’을 선곡해 불렀다. 공연 중 박수진의 마이크에서 소리가 나지 않은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진행요원은 무대로 올라가 박수진의 마이크를 교체했다. 하지만 박수진은 다시 무대를 준비해야 했다.
생방송 사고에도 박수진은 당황하지 않고 끝까지 깜찍한 매력이 넘치는 무대를 선보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위탄3 생방송 사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위탄3 생방송 사고 시절에 놀랐다”, “위탄3 생방송 사고도 놀랍다”, “박수진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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