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스타 리포트 도플갱어’ 코너에서 배우 김수현의 재연배우 시절 모습을 공개했다.
김수현은 고등학교 시절 MBC <TV특종 놀라운 세상>에 재연배우로 출연했다.
당시 김수현은 막걸리를 먹고 코가 빨개진 분장과 연기를 선보였다. 까무잡잡한 피부와 짧은 헤어는 지금의 김수현에 비해서는 촌스럽다. 하지만 또렷한 이목구비, 짙은 눈썹, 날카로운 눈매 등은 지금과 다를 바 없다.
김수현 재연배우 시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수현 재연배우 시절 재미있다”, “김수현 재연배우 시절도 놀랍다”, “김수현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6352seoul@ilyoseoul.co.kr
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