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수지, 메모지로 뭐하나 봤더니’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 게시물에는 수지의 사인회 현장을 담은 사진이 있다. 사인회장에서 포스트잇에 ‘메롱’을 하는 있는 그림과 못난이 코 그림을 그려 자신의 얼굴에 대고 있다. 그림을 그린 포스트잇을 얼굴에 대고 수지는 즐거운 듯이 활짝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또, 이날 사인회 후 수지는 ‘와줘서 고마워요’라고 적은 메모지를 테이블 앞에 붙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수지 팬서비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지 팬서비스 재미있다”, “수지 팬서비스도 놀랍다”, “수지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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