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애교 넘치는 메모’란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애교 넘치는 메모’ 사진에는 한 여성이 남긴 메모가 찍혀있다. 이 여성은 애교 넘치는 말투로 “아저씨 차미는 거 너무너무 힘들어요. 너무 무겁다. 저 같이 연약한 여자한테 이런 걸 시키시고. 땀이 삐질 삐질. 다음엔 그냥 빼주시면 안 될까요? 여자만요”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애교 넘치는 메모를 접한 네티즌들은 “애교 넘치는 메모 귀엽네”, “애교 넘치는 메모 보면 차주는 어떤 기분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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