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19, 섹시 감성 힙합 ‘있다 없으니까’ 차트 석권 ‘돌풍 예고’
씨스타19, 섹시 감성 힙합 ‘있다 없으니까’ 차트 석권 ‘돌풍 예고’
  • 정시내 기자
  • 입력 2013-02-01 11:09
  • 승인 2013.02.01 11: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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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닛 그룹 씨스타19 ‘있다 없으니까’ <사진출처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유닛 그룹 씨스타19의 타이틀곡 ‘있다 없으니까’가 전 실시간 차트를 석권했다.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31일 “씨스타19의 신곡 ‘있다 없으니까’가 공개 후 불과 2시간 만에 각종 음악 사이트 전 음원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씨스타19는 ‘MA BOY’에 이어 ‘있다 없으니까’까지 음원차트 1위를 달성하며 ‘차트 킬러’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한 셈.

스타프로듀서 ‘용감한 형제’와 씨스타19가 함께한 ‘있다 없으니까’는 사랑이 피어나 꽃을 피우고, 시들어 가는 단상을 용감한 형제 특유의 직설화법으로 담아낸 슬픈 감성의 힙합넘버.

씨스타19의 효린과 보라는 사랑과 이별을 경험한 후 몸도 마음도 소녀에서 여자로 변해가는 내면의 감정을 완벽하게 소화, 이별의 공허함과 아픔을 절절하게 표현해 내 눈길을 끈다. 

또 음원발매와 동시에 공개된 씨스타19의 신곡 ‘있다 없으니까’ 뮤직비디오는 사랑과 이별의 순간을 담아내는 효린과 보라의 상반되는 감정 선을 서정적인 느낌으로 녹여냈다. 특히 씨스타19 착시 댄스, 화려한 군무씬과 웅장한 세트가 무너져 내리는 스펙터클한 엔딩장면은 압권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씨스타19는 신곡 ‘있다 없으니까’가 무서운 기세로 차트를 석권한 가운데 본격적인 방송활동에 돌입한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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