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은 지난 달 31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 ‘제22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하 ‘서울가요대상’)에서 본상 수상직후 축하무대를 가졌다.
이날 2NE1은 ‘아이 러브 유’의 무대를 펼쳤는데 이때 박봄의 하이힐이 벗겨지고 만 것. 이에 박봄은 당황하지 않고 자연스레 나머지 하이힐도 벗으며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박봄 맨발 공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박봄 맨발 공연 대단하네”, “역시 프로다운 모습이다”, “박봄 맨발 공연 보니 프로 다 됐네”, “우와 언니 최고예요”라는 반응이다.
한편 이날 2NE1인 본상 수상 소감으로 “항상 너무 든든한 양현석 사장님, 테디 오빠, 항상 함께 해주시는 스태프, 팬 여러분 감사하다. 새 앨범을 열심히 작업 중이니까 곧 만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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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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