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일 한 의류브랜드는 “시작하는 연인들의 설렘”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원빈 김민희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원빈과 김민희는 다정한 연인을 떠올리는 듯한 표정과 포즈로 보는이들을 사로 잡고 있다.
원빈 김민희 화보는 지난 1999년 '친구의 친구를 사랑했네'라는 이동통신 CF 출연 이후 14년 만에 다시 만난 것.
원빈 김민희 화보 촬영에 앞서 잠시 어색해했지만 촬영이 시작되자 공백이 무색할 만큼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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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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