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해명 “속옷 모델 한 적 없다 회의감 들어…”
한혜진 해명 “속옷 모델 한 적 없다 회의감 들어…”
  • 정시내 기자
  • 입력 2013-01-31 16:29
  • 승인 2013.01.31 16: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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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한혜진 해명 <사진출처 = tvN ‘eNEWS-오늘의 발칙한 어워드’ 방송 캡처>

배우 한혜진이 과거 속옷 모델 활동설에 대해 불쾌감을 토로했다.

한혜진은 3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속옷 모델을 한 적이 없으며 회의감이 든다”고 밝혔다.

그는 “왜 확인도 해보지 않고 방송을 만드시나요? 전 속옷 모델한 적 없습니다. 속옷도 아닐뿐더러 잡지화보 촬영한 사진입니다”라며 속옷 모델 설에 대해 해명했다.

또 “차마 입에 담지 못할 댓글들. 오늘은 저도 회의감에 빠지게 되네요. 네, 그렇네요. 오늘은”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29일 방송된 tvN ‘eNEWS-오늘의 발칙한 어워드’에서는 ‘팬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안겨준 속옷모델’을 선정, 한혜진을 꼽으며 노출이 있는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한혜진은 해당 사진은 속옷 모델이 아니라 잡지 화보라고 말하며 사실 확인절차를 거치지 않은 방송에 대해 불만을 드러냈다.

한편 한혜진은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 MC 이경규, 김제동과 공동 진행을 맡아 재치 넘치는 입담을 과시하고 있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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