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우드 배우 애슐리 주드가 카레이서 다리오 프란치티와 12년 만에 이혼했다.
영국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 지난 30일(현지시간) 애슐리 주드는 카레이서 연하 남편 다리오 프란치티와 12년 만에 결혼 생활의 종지부를 찍었다고 보도했다.
애슐리 주드는 공식 발표를 통해 “우리는 결혼 생활을 끝냈지만, 여전히 가족처럼 지낼 것이고 사랑과 존중으로 서로 생각할 것”이라고 밝혔다. 슬하에 자식은 없다.
이들 부부는 지난 2001년 12월 스코틀랜드에서 결혼을 했다. 특히 할리우드 대표 잉꼬부부였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애슐리 주드는 영화 ‘키스 더 걸’, ‘하이 크라임’, ‘크로싱 오버’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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