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매점 사장님의 계란 팔기’란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삶은 달걀 6개와 함께 매점 사장님이 적은 것으로 추정되는 메모가 담겨있다. 이 메모에는 “저 오늘 지나면 부화돼 병아리가 되요. 힘들고 험난한 세상 나가기 싫어요. 그러니까 저 좀 빨리 까주세요. 조금이나마 당신의 건강을 지켜드릴게요”라고 적혀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매점 사장님의 계란 팔기’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매점 사장님의 계란 팔기 너무 웃겨”, “매점 사장님의 계란 팔기 센스 만점”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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