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딸에게 사준 장난감 자동차’ 게시물이 네티즌들에게 화제다.
최근 복수의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딸에게 사준 장난감 자동차’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딸에게 사준 장난감 자동차’ 게시물 속에는 분홍색 장난감 침대 두 개의 모습이 담겨있다. 하지만 장난감 침대 위에서 자고 있어야할 인형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다만 장난감 자동차에게 이불을 덮어놓은 모습이다. 딸에게 사준 장난감 자동차를 인형 취급한 딸의 엉뚱함에 ‘딸에게 사준 장난감 자동차’라는 제목이 붙여졌다.
‘딸에게 사준 장난감 자동차’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딸에게 사준 장난감 자동차, 재밌는 아이네” “딸에게 사준 장난감 자동차, 아이가 너무 순수해 보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영주 기자> jjozoo@ilyoseoul.co.kr
김영주 기자 jjozo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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