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 보내기의 위험성 ‘목숨이 위험할 수 있어요’
문자 보내기의 위험성 ‘목숨이 위험할 수 있어요’
  • 김영주 기자
  • 입력 2013-01-29 11:00
  • 승인 2013.01.29 11: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문자 보내기의 위험성 <사진 =유투브 캡처>

‘문자 보내기의 위험성’ 영상이 네티즌들에게 화제다.

최근 복수의 동영상 공유 사이트 등지에는 ‘문자 보내기의 위험성’을 나타내는 영상 한 편이 게재됐다.

‘문자 보내기의 위험성’ 영상은 영국의 한 여성이 남자친구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다가 수로에 빠지는 모습을 담은 CCTV 영상이다. 이 여성은 계단을 걸어 내려온 후 문자를 보내며 직진하다 그대로 물에 빠져버렸다.

이후 해당 여성은 수로의 얼음을 보도로 착각했으며, 물에 빠지기 직전 누군가가 ‘스톱’ 이라고 외치는 것을 들었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자 보내기의 위험성’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문자 보내기의 위험성, 너무 위험했다” “문자 보내기의 위험성, 항상 조심해야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영주 기자> jjozoo@ilyoseoul.co.kr

김영주 기자 jjozoo@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