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양동근이 올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양동근의 소속사인 TDsound의 한 관계자는 29일 한 매체를 통해 “오래 사귄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한다”며 “현재 촬영 중인 영화작업이 마무리되면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잡힐 것 같다”고 밝혔다.
양동근의 예비신부는 현재 임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양동근은 영화 ‘응장자’ 촬영에 임하고 있다. 그는 최근 개봉된 영화 ‘반창꼬’에 우정 출연했으며 지난해 케이블채널 OCN ‘히어로(Hero)’로 판타지 액션에 도전했다.
또 힙합가수로서 지난해 12월과 지난 1월 ‘기브 잇 투 미(Give It to me)’와 ‘파더(Father)’로 음악 팬들과 조우했다.
한편 양동근은 오는 2월에는 정규 5집을 발매할 예정이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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