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아 손깍지 공포증 "깍지 낄 수 있는 남자가 이상형"
제아 손깍지 공포증 "깍지 낄 수 있는 남자가 이상형"
  • 유송이 기자
  • 입력 2013-01-29 01:01
  • 승인 2013.01.29 01: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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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아 손깍지 공포증 <사진출처 = M.net '비틀즈코드2'>
 

제아 손깍지 공포증 고백이 화제다.

최근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제아는 M.net '비틀즈코드2' 녹화에서 손깍지 공포증이 있음을 고백했다.

이날 녹화에서 제아는 "예전부터 이성은 물론 동성과도 손깍지를 끼지 못한다"면서 "깍지를 끼느니 차라리 키스가 나을 수도 있겠다"고 말했다.

이에 장동민은 "깍지를 껴도 느낌이 좋은 남자가 나타날 것"이라고 제아를 위로했다.

이를 접한 제아는 "깍지 낄 수 있는 남자"를 이상형으로 지목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아 손깍지 공포증 소식에 네티즌들은 "제아 손깍지 공포증 웃긴다", "제아 손깍지 공포증 극복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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