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애정결핍 “인간 이준기는 텅 빈 느낌” 눈길
이준기 애정결핍 “인간 이준기는 텅 빈 느낌” 눈길
  • 정시내 기자
  • 입력 2013-01-28 17:24
  • 승인 2013.01.28 17: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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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준기 애정결핍 <사진출처 = SBS 제공>

배우 이준기가 애정결핍 사연을 고백했다.

배우 이준기는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녹화에서 ‘인간 이준기’의 면모를 털어놨다. 

녹화에서 이준기는 “애정결핍을 앓고 있다. 인간 이준기로 돌아왔을 땐 텅 빈 느낌이다”고 고백했다. 특히 “집에서 나 홀로 키스 연습까지 한다”고 털어놔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또 이준기는 “평소 촬영장에서 춤과 노래를 부르는 등 깨방정을 떨어 선배 연기자들로부터 꾸지람을 듣기도 했었다”고 밝히며 ‘힐링캠프’ 녹화 현장에서 깨방정을 선보여 주변을 즐겁게 만들었다는 후문.

한편 이준기 애정결핍 사연은 28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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