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초고속으로 촬영한 총알’이란 제목으로 13초가량의 동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초고속으로 촬영한 총알’ 영상 속에는 두꺼운 철판으로 날아오는 총알이 마치 계란이 으깨지듯 부서지는 장면이 담겨있다. 특히 총알을 맞은 철판에는 운석 크레이터 같은 자국이 선명하게 남아 그 위력을 짐작케 했다.
이 영상은 독일의 정밀계측장비 제작 회사가 초고속 카메라의 성능을 보여주기 위해 제작한 것으로, 초당 100만 프레임으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초고속으로 촬영한 총알’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초고속으로 촬영한 총알 섬뜩하다”, “초고속으로 촬영한 총알 산산조각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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