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살찌는 음식 vs 마르는 음식’이란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살찌는 음식 vs 마르는 음식’ 게시물에는 말 그대로 살찌는 음식과 마르는 음식이 담겨있다.
게시물에 따르면 살찌는 음식은 주로 파란색, 하얀색, 초록색 등 차갑게 해 퍼지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반면, 마르는 음식은 주로 빨간색, 까만색, 주황색 등 따듯하게 해 줄어드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자세히 살펴보면 살찌는 음식에는 맥주, 빵, 두부, 흰설탕, 양과자 등이 속하고 마르는 음식에는 레드와인, 밥, 검은깨, 화과자 등이 포함된다.
‘살찌는 음식 vs 마르는 음식’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살찌는 음식 vs 마르는 음식 보기 쉽게 잘 정리돼 있네”, “살찌는 음식 vs 마르는 음식 보고 실천해야 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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