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우 녹화 중단 ‘대형 톱니바퀴 마술 중 무슨 일?’
최현우 녹화 중단 ‘대형 톱니바퀴 마술 중 무슨 일?’
  • 김영주 기자
  • 입력 2013-01-26 00:01
  • 승인 2013.01.26 00: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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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현우 녹화 중단 <사진=MBC>
최현우 녹화 중단 소식이 화제다.

최현우는 최근 진행된 MBC 일밤 ‘매직콘서트-이것이 마술이다(이하 매직콘서트)’ 녹화에서 아찔한 사고를 겪어야 했다.

이날 녹화에서 최현우는 30초 안에 원통을 탈출하지 못할 경우 대형 톱니바퀴가 몸을 관통하는 마술을 선보였다.

이 과정에서 진행스태프가 갑자기 무대 위로 뛰어 올라 녹화를 중단시켰다. 이에 사고가 일어난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을 자아내 녹화장이 술렁였다.

최현우의 마술이 끝나자마자 이희진은 눈물을 흘렸고 김나영은 자리에 그대로 주저앉아 “매직콘서트 녹화 중 가장 놀랐다”며 놀란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등장한 미녀 마술사의 화려한 바디 마술과 이에 맞서는 최현우의 아찔한 마술들은 27일 방송된다.

<김영주 기자> jjozoo@ilyoseoul.co.kr>
 

김영주 기자 jjozo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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