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셀레나 고메즈 결별 이유, ‘마약 후 다른 여성과 하룻밤’ 충격
저스틴 비버-셀레나 고메즈 결별 이유, ‘마약 후 다른 여성과 하룻밤’ 충격
  • 정시내 기자
  • 입력 2013-01-25 14:36
  • 승인 2013.01.25 14: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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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스틴 비버-셀레나 고메즈 결별 이유 <사진출처 = 저스틴 비버 트위터>

세계적인 팝스타 저스틴 비버(18)와 배우 셀레나 고메즈(20)가 결별한 이유가 밝혀졌다.

영국 쇼비즈스파이는 지난 24일(현지시간) “저스틴 비버가 셀레나 고메즈와 지난 1월 초 헤어진 이유는 그가 약물 복용 후 22세의 간호과 학생과 성관계를 맺은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이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는 지난 해 12월 21일 오후 6시께 래퍼 릴 트위스트(Lil Twist)와 미국 LA 베벌리힐스에 있는 포시즌 호텔에서 셀레나 고메즈가 아닌 다른 여성과 하룻밤을 보냈다.

저스틴 비버의 한 측근은 “그들은 할리우드에 위치한 한 담배 가게에서 대마초를 구입했다. 그들은 맥도날드에서 식사를 한 뒤 호텔 스위트룸으로 돌아갔다. 호텔에 들어간 저스틴 비버는 상대 여성의 유혹에 넘어갔고 그녀의 뺨과 목, 귀 등 전신에 키스하기 시작했다”고 폭로했다.

한편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는 지난 해 2월 연인 관계라는 사실을 밝혔다. 지속적으로 결별설에 시달려온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는 지난 연말 새해를 함께 맞기 위해 여행을 다녀온 후 크게 다퉜고 이후 공개적으로 결별을 선언했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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