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날씨, 전국 맑은 가운데 강추위 이어져
주말날씨, 전국 맑은 가운데 강추위 이어져
  • 강휘호 기자
  • 입력 2013-01-25 10:52
  • 승인 2013.01.25 10: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서울을 포함한 전국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며 강추위가 찾아온 지난달 18일 오전 서울 한남동 한 건물 나무에 얼음이 얼어붙어 있다. <사진=뉴시스>

[일요서울|강휘호 기자] 주말과 휴일에도 강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25일 “(주말에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중부지방과 남부내륙지역의 아침기온이 영하 10도 내외로 떨어지겠다”며 “충청이남서해안지방과 제주에는 산발적으로 눈 날리는 곳이 있겠다”고 전했다.

26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9도에서 영하 3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6도에서 3도로 예측됐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전해상과 남해동부먼바다에서 2.0~5.0m로 매우 높게 일다 점차 낮아지겠다. 그 밖의 해상은 0.5~2.5m로 비교적 잔잔한 물결이 이어진다.

27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전라남북도는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6도에서 영상 2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3도에서 영상 2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hwihols@ilyoseoul.co.kr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