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에서 영화관 느낌 내기가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집에서 영화관 느낌 내기’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컴퓨터 모니터 화면을 캡처한 것이다. 특히 컴퓨터 사용자는 극장 객석 모양의 바탕 화면을 설정해 놓고 영화 동영상을 스크린 크기로 배치해 이목을 모았다.
‘집에서 영화관 느낌 내기’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화면이 너무 작다”, “영화관가고 싶을 때 도전 해야겠다”, “기발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심은선 기자> ses@ilyoseoul.co.kr
심은선 기자 se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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