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홈즈, 데이트 코치 고용 “자신감 회복 위해”
케이티 홈즈, 데이트 코치 고용 “자신감 회복 위해”
  • 정시내 기자
  • 입력 2013-01-23 15:53
  • 승인 2013.01.23 15: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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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리우드배우 케이티 홈즈 <사진출처 = 온라인커뮤니티>
지난해 할리우드 톱스타 톰 크루즈와 이혼한 배우 케이티 홈즈가 데이트 코치를 고용했다.

영국 연예 매체 쇼비즈스파이는 지난 20일(현지 시각) “케이티 홈즈가 데이트 코치를 고용했다”며 “최근 자신의 주변에 있는 남성들에 대한 자신감을 향상시키기 위해 전문가의 도움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케이티 홈즈는 지난해 12월 18일 자신의 34번째 생일을 맞아 사랑과 인생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추구하기로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케이티 홈즈의 한 측근은 “그녀는 데이트 코치로부터 1:1 강의와 전화 강의를 받고 있다. 그녀는 남성들에게 접근하고 데이트하는 방법을 배우며 자신감을 회복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또 “케이티 홈즈는 충분한 자신감으로 무장한 채로 데이트를 즐기며 완벽한 인생의 파트너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뉴욕에서 싱글 맘으로 살아가고 있는 케이티 홈즈는 이해하기 힘들 정도의 외로움을 느끼고 있다”고 덧붙였다.

케이티 홈즈는 지난해 8월 20일 톰 크루즈와 이혼한 뒤 미국 뉴욕에서 딸 수리 크루즈와 함께 살고 있다. 또 올해 초 두 살 연하의 배우 제이크 질렌할과 비밀 데이트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돼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케이티 홈즈는 “사실무근”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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