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학생의 살아있는 라임 시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복수의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중학생의 살아있는 라임’ 이라는 제목의 시 한 편이 게재됐다.
공개된 ‘중학생의 살아있는 라임’ 시는 ‘인생무상’이라는 철학적인 제목으로 시작해 성적과 공부에 대한 절실한 심정이 담겨있다. 특히 시 구절 중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 결론은 인생무상’이라는 내용은 많은 공감을 일으켰다.
중학생의 살아있는 라임을 접한 네티즌들은 “중학생의 살아있는 라임, 필력이 장난 아닌데?” “중학생의 살아있는 라임, 래퍼가 적성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영주 기자> jjozoo@ilyseoul.co.kr
김영주 기자 jjozo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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