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에 따르면 영양 성분을 강화한 이번 신제품은 오메가3와 칼슘 등이 일반 우유 대비 2배 이상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또 성장 발육 및 항산화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8종을 두루 함유하고 있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필요한 영양 성분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업체 관계자는 “매일유업의 가정배달 전용 우유인 새벽목장 브랜드는 2012년 리뉴얼 단행 이후 10%대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면서 “이에 제품 라인업을 더욱 강화하고자 가족 구성원 모두에게 필요한 오메가3와 칼슘을 일반 우유 대비 2배 강화한 기능성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매일유업은 신제품 ‘새벽목장 오메가3& 칼슘’을 포함한 매일유업 새벽목장의 전 제품을 고객이 신청 주문한 양만큼만 한정 생산한다.
특히 ‘하프-데이 시스템(Half- Day System)’을 적용해 원유가 이동하는 집유 시간을 4시간으로 최소화했으며 생산 시간을 8시간 이내로 단축해 목장에서 갓 짜낸 신선한 원유를 그대로 맛볼 수 있다는 특징을 지녔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