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해외 SNS를 통해 공개된 해당 사진은 골룸과 호빗의 모습을 담고 있다.
이는 1980년대 미국에서 출간된 소설 ‘호빗’의 책 표지로 어딘가 모르게 어색한 모습이라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호빗 빌보의 모습은 뚱뚱하게 묘사돼 둔탁한 기분을 자아낸다. 이밖에도 골룸의 모습은 마치 미라를 연상시켜 네티즌을 폭소케 했다.
해당 표지를 접한 해외 네티즌들은 “지금의 모습과 너무 많이 다르다. 30년 동안 기술이 많이 발달한 듯”, “호빗 책 표지에 한참동안 웃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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