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피겨 여제 미셸 콴, 결혼
美 피겨 여제 미셸 콴, 결혼
  • 강휘호 기자
  • 입력 2013-01-21 10:46
  • 승인 2013.01.21 10: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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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셀 콴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일요서울|강휘호 기자] 미국 피겨스케이팅 대표선수였던 미셸 콴(32)이 화촉을 밝혔다.

미국 보스턴 지역신문인 프로비던스 저널은 20일 “콴과 클레이 펠이 로드아일랜드에서 결혼했다”고 보도했다.

남편으로 알려진 펠은 변호사 및 해안경비대 출신으로 백악관 국가안보팀에서 근무 중이다.

미국 피겨 여제로 불리는 콴은 통산 43개 대회를 우승했고 1998년 나가노 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에서 동메달을 차지한 바 있다.

콴은 또 현역에서 은퇴한 후 스포츠중계와 미 국무부 공공정책 특사를 병행하고 있다.

hwihols@ilyoseoul.co.kr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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