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프로듀서 윤종신이 투개월에게 경고를 보냈다.
윤종신은 지난 2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투개월에게 갈 노래들이 거의 나온 듯 하다”며 “감사합니다. 다들.. 이제 곧 폭풍 녹음&트레이닝.. 얘들이 이제 샘 좀 무서워질 거야”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투개월은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3’ TOP3까지 진출해 인기를 과시한 바 있다.
Mnet ‘슈퍼스타K3’ 종영 후 지난해 9월 윤종신이 설립한 기획사 미스틱89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투개월은 윤종신의 프로듀싱을 받으며 앨범 작업을 진행했다.
윤종신의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투개월 앨범 기대된다”, “좋은 곡 들려주세요”, “빨리 컴백하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co.kr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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