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남편 백종원 재혼설 해명 “장인에게 호적등본 드렸다”
소유진 남편 백종원 재혼설 해명 “장인에게 호적등본 드렸다”
  • 정시내 기자
  • 입력 2013-01-21 10:00
  • 승인 2013.01.21 1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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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유진 남편 백종원 재혼설 해명 <사진출처 = SBS 제공>

배우 소유진의 남편 백종원 대표가 재혼설에 대해 해명한다.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는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 재혼과 관련된 질문에 발끈했다.

그는 “‘힐링캠프’ 나온 이유도 이 소문을 해명하기 위해서다. 변론의 기회를 달라”고 말하며 장인에게 호적등본까지 전단했던 기구한 사연을 고백했다.

백 대표는 재혼설에 대해 억울함을 토로했다는 후문. 또한 그는 이날 소유진과의 첫 데이트부터 어머니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결혼하기까지의 과정을 공개했다.

소유진과 백 대표는 지난 19일 결혼식을 올리며 정식 부부가 됐다. 백 대표의 일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는 21일 오후 11시 15분 ‘힐링캠프’에서 공개된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co.kr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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