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유나 동생 올턴, ‘보이스키즈’ 윤상팀 합류해… ‘관심 폭발’
AOA 유나 동생 올턴, ‘보이스키즈’ 윤상팀 합류해… ‘관심 폭발’
  • 심은선 기자
  • 입력 2013-01-19 17:20
  • 승인 2013.01.19 17: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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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OA 유나 동생 서유리 올턴 윤상팀 합류 <사진출처 = Mnet ‘보이스 키즈’ 제공>

걸그룹 AOA 멤버 유나의 동생 서유리가 올턴을 받았다. 

서유리는 이날 방송에서 여행스케치의 ‘별이 진다네’를 선곡해 호소력있는 목소리로 무대를 꾸며 눈길을 끌었다. 

가창력에 감동받은 심사위원들은 모두 올턴을 했다. 심사평으로 시작이 별로였는데 힘을 찾으면서 호흡하는 게 너무 예뻤다”, “유리 양한테 딱 맞는 음역대가 있다. 그 음역대에 진입하니 물 만난 고기처럼 노래를 부른다등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에 심사의원에게 올턴을 받은 서유리는 윤상을 코치로 선택해 제자로 합류했다.

엠넷 ‘보이스키즈’ 3주 연속 케이블TV 동시간대 1위에 등극한 이 프로그램은 만 6세부터 만 14세까지 참여하는 국내 최초 키즈 보컬리스트 발굴 프로젝트다.

<심은선 기자> ses@ilyoseoul.co.kr

심은선 기자 se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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