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하늬가 윤계상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하늬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19일 “이하늬는 평소에도 혼자 여행 다니는 것을 좋아하는데, 발리에는 친한 지인이 있어 예전에도 몇 번 방문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또 “윤계상 씨가 가족 여행 차 발리에 갔다는 사실도 뒤늦게 알았고, 이하늬 씨와 우연히 일정과 여행지가 겹쳐 이와 같은 오해가 생긴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하늬 본인과 확인해본 결과 윤계상과 친분이 없는데 갑자기 왜 이런 기사가 났는지 모르겠다고 전했다”라며 열애설이 사실무근임을 강조했다.
앞서 18일 한 매체는 이하늬와 윤계상이 발리에 같이 머물고 있고 측근들의 말을 빌어 두 사람이 연인 관계로 발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하늬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심은선 기자> ses@ilyoseoul.co.kr
심은선 기자 se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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