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콩가개미 ‘온몸 가렵고 두드러기 퍼져 고통스러워…’
김병만 콩가개미 ‘온몸 가렵고 두드러기 퍼져 고통스러워…’
  • 심은선 기자
  • 입력 2013-01-19 14:47
  • 승인 2013.01.19 14: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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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맨 김병만 콩가개미 <사진출처 = SBS ‘정글의 법칙 in 아마존’ 방송 캡처>

개그맨 김병만 콩가개미가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김병만은 지난 1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아마존’에서 콩가개미에게 물려 가려움 증상으로 고통을 호소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병만은 콩가개미에 물린 후 증상이 가라앉지 않아 괴로워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콩가개미는 거대한 개미의 한 종류로 개미에 쏘이면 총에 맞은 듯한 고통을 느낀다고 해 총알 개미라고도 불린다.

특히 살모사 이상의 독을 지니고 있는 개미의 공격에 김병만은 급기야 엉덩이와 목, 다리까지 독이 번졌다. 또 말미 예고편에서 독충으로 쓰러져 치료를 받고 있는 김병만의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김병만 콩가개미 너무 아프겠다”, “김병만이 물린 콩가개미 무섭네요”, “콩가개미 물리지 않게 조심하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심은선 기자> ses@ilyoseoul.co.kr 

심은선 기자 se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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