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귀여운 척하는 음료수’란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귀여운 척하는 음료수’ 사진 속에는 여름철 길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색색의 슬러시가 찍혀있다. 특히 ‘콜라’ ‘파파야’ ‘커피’ ‘포도’ ‘메론’ 등 각각의 슬러시에 ‘ㅇ’을 붙여 마치 귀여운 척 하는듯한 이름을 부여해 눈길을 끈다.
‘귀여운 척하는 음료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귀여운 척하는 음료수네”, “귀여운 척하는 음료수 판매자의 센스”, “귀여운 척하는 음료수 의도가 뭐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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