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 회장은 회장 수락 인사말 통해 "제2의 잘 살아보세 운동으로 침체된 직장·공장 새마을 운동의 새로운 활력소를 불어 넣어 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최 회장은 이어 성남상공회의소 회원업체,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 회원업체, 야탑 및 판교 등의 디지털 밸리 CEO와 전문직 자영업자 들을 회원으로 영입해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 기본 정신에 변화·도전·창조의 시대정신을 반영시키는 등 직장·공장 새마을운동이 본연의 제자리를 찾아가는데 일조해 지역경제인의 발전과 시 발전, 나아가 국가발전에 직장공장 새마을 운동 새마을 협의회가 앞장서 나아 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임회장의 임기는 규정에 따라 1월18일부터 3년간이며 1회에 한해 연임할 수 있다.
dwk0123@ilyoseoul.co.kr
김대운 대기자 dwk0123@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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