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휘센 에어컨’ 이어 ‘LG 스마트폰’ 광고모델 발탁
손연재, ‘휘센 에어컨’ 이어 ‘LG 스마트폰’ 광고모델 발탁
  • 유수정 기자
  • 입력 2013-01-16 15:21
  • 승인 2013.01.16 15: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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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연재 선수가 LG 스마트폰의 새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사진출처 = LG전자>
[일요서울 | 유수정 기자] 체조요정 손연재 선수가 LG 스마트폰 알리기에 앞장선다.

LG전자는 16일 손연재 선수를 LG스마트폰의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앞으로 2년간 손연재 선수가 LG 스마트폰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도 기존의 ‘휘센 에어컨’ 광고 역시 2년간 계약했다.

LG전자는 “손연재 선수가 체조선수로서 세계 정상급 실력과 꿈을 향한 독한 열정을 보여줬다”면서 “깜찍하고 발랄한 이미지와 사랑스러운 연기가 LG전자 스마트폰과 잘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손연재 선수는 지난해 9월 출시한 ‘옵티머스 뷰2’ 광고모델로 활동하며 LG만의 차별화된 UX(사용자 경험)을 알리는 데 크게 기여했다.

특히 ‘옵티머스 뷰2’는 소비자들에게 일명 ‘손연재 폰’으로 불리며 전작인 ‘옵티머스 뷰’의 판매 성과를 뛰어 넘는 기력을 과시했다.

LG전자의 한 관계자는 “새 광고모델을 통해 LG 스마트폰이 소비자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서게 될 것”이라며 “전략 스마트폰에 탑재될 LG만의 UX들을 중점적으로 보여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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