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시완은 지난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정선희의 오늘 같은 밤’에 출연해 ‘모태솔로’ 발언 고백을 후회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시완은 “2012년 내가 했던 가장 큰 실수는 바로 ‘강심장’에서 얘기했던 ‘모태솔로’ 고백”이라며 “2013년에 한 분만 걸려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임시완은 ‘엄친아’ 이미지에 대해 “전교 1등은 딱 한 번 해봤다”며 “학창시절의 추억이 많이 없는 것이 오히려 후회된다”고 깜짝 고백했다.
임시완 고백 후회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시완 고백 후회 귀엽다”, “임시완 고백 후회 접고 2013년에는 한 분 꼭 걸리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냈다.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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