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자가 빨랐던 외국인 사연이 네티즌들에게 화제다.
최근 복수의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타자가 빨랐던 외국인’이라는 제목의 사연 한 v편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의 작성자는 카페에서 만난 외국인의 타자실력을 보고 매우 놀라 “와 쩌네” 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외국인은 “마이 네임 이즈 마이클”이라고 답했다며 “외국인이 ‘와 쩌네’ 를 ‘너 이름이 뭐야?(What is your name)’로 잘못 알아들었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타자가 빨랐던 외국인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타자가 빨랐던 외국인, 귀여운 외국인이다” “타자가 빨랐던 외국인, 듣고 보니 오해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영주 기자> jjozoo@ilyoseoul.co.kr
김영주 기자 jjozo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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